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문단 편집) === [[피로스의 승리|앞으로의 입지가 위태로운 당선인들]] === 2010년 선거에서 수사 리스트에 오른 당선자는 각각 136명(검찰)과 177명(경찰)에 달한다.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당선 무효 가능성이 높은 인물들은 아래와 같다. 강원도지사에 당선된 [[이광재]] 당선인(민주당)는 박연차 뇌물수수 사건에 연루되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당해 직무정지가 확정됨으로써 지사직 이행이 불투명해졌다. 7월부터 시작되는 도정은 부지사가 맡게 되며, 만약 최종심에서도 100만원 벌금형 이상의 중형이 확정될 경우 완전히 지사직을 박탈당한다. 현재 여야간에서 정치적으로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 사안 중 하나. 서울 중구청장에 당선된 [[박형상]] 전 [[중구청장]](변호사, [[민주당(2008년)|민주당]])은 '''유권자들에게 돈을 뿌린 현행범'''으로 구속되었다. 광주 서구청장에 재선된 [[전주언]] 당선인(현재 서구청장, 무소속)는 선거 1주만에 뇌물수수 혐의가 드러나 구속중인 상태다. 판결 여하에 따라 구청작직 박탈이 확실시되었는데 자진 사퇴를 종용하는 여론에 밀려 결국 자진 사퇴하고 10월 27일 재선거가 실시되었다. 통합 창원시장에 재선된 [[박완수]] 당선인(현재 창원시장, 한나라당)는 뇌물수뢰혐의로 피소되어 수사가 진행되었다.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박성호(1957)|박성호]]를 꺾고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선거구)|창원시 의창구]] [[선거구]]에 출마하였고 당선되었다. 경기도교육감에 재선된 [[김상곤]] 당선인(현재 경기도교육감)는 직무유기죄로 불구속 기소되어 공판을 앞두고 있다. 형 확정시 1년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3년 이하의 자격정지이므로 무조건 직무가 정지된다. 일단 2010년 7월 27일 1심에서는 무죄 판결. 당연하게도 검찰에서는 항소를 넣었으므로 한참 동안 갈 듯. 하지만 결국 무죄로 자리는 유지되었다. 정작 당선 무효가 아닌 임기 막판에 정치계 입문을 위해[* 정확히는 안철수가 영입한 것으로 경기지사 출마를 위해서였다.] 교육감을 스스로 사퇴한게 아이러니. 2017년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며,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교육부장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